정년이 없는 일입니다
60대 후반의 한 남성분은 취미 생활처럼, 쉬엄쉬엄 소일거리 삼아 일하십니다. 저희 교육장에는 정년퇴직하신 분, 50대 주부, 70대 여성분까지 오십니다.
회사에는 정년이 있지만, 내 손에 익힌 기술에는 정년이 없습니다. 얼마나 일할지, 언제 쉴지를 내가 정합니다.
직접 뛰는 길, 운영하는 길
저희 교육생의 약 80%는 필드 플레이어입니다. 직접 배워서 직접 현장을 뛰는 분들이죠. 나머지 약 20%는 오너입니다. 자금이 있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주로 이 길을 갑니다.
오너 교육은 시공만 가르치지 않습니다. 사람을 어떻게 쓰는지, 일을 어떻게 나누는지, 품질을 어떻게 지키는지까지 다룹니다. 본인이 할 줄 알아야 직원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.
한 번 쌓으면, 잘 안 내려옵니다
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.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, 영업하고 일한 집들이 쌓이면 그 집들이 다음 일을 물어 옵니다. 내려가는 건 일하기 싫어서 대충 하거나 느슨해졌을 때뿐입니다.
오래 할 일이라면, 처음 몇 달 쌓는 시간을 견딜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.
이것만은 스스로 물어보세요
하루 3~4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일할 수 있는지, 무릎 꿇고 쪼그려 앉아 몇 시간 일하는 게 괜찮은지, 장비와 재료를 실을 차가 있거나 마련할 수 있는지. 이 세 가지가 나이보다 중요합니다.
처음 해 보는 분, 연세 있으신 분일수록 여러 명 사이에서 배우기 어렵습니다. 그래서 1:1, 아니면 두 팀까지만 받습니다.
오래 하시려면
장비가 없으면 연습도 복습도 못 해서 배우고 그냥 끝납니다. 장비는 마음이 잡히면 처음부터, 제일 좋은 걸로. 가격은 당당하게, 사진은 첫날부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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